사람이 만드는 성과
3단계 프로그램은 영국, 미국, 독일을 비롯한 글로벌 팀과 일본에서 멕시코까지 이어지는 공급망 파트너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협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벤 윌리엄스는 “이는 완벽한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우리는 모든 업무를 협력적 방식으로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애자일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젝트는 매일 회의를 통해 문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다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소규모 팀으로 나눠져 있다.
필 커녹은 “엔지니어들과 프로그램 매니저들이 모두 같은 공간에 머물며, 모든 구성원들이 팀의 일원으로서 같은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을 통해 문제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해결하며,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벤 윌리엄스는 “상황을 명확히 파악하고, 신속하게 피드백을 제공하고, 실시간으로 방향을 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는 처음부터 완벽을 추구하지 않는다. 구현하고, 학습하며, 개선한다. 이는 상식적인 접근 방식이며, 실제로 매우 효과적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