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부터 2033년까지 트렌트 XWB-84를 탑재한 A350-900과 트렌트 XWB-97을 탑재한 A350-1000 및 트렌트 XWB-97을 탑재한 A350F가 터키항공에 인도될 예정이다. 엔진 상태 및 유지보수는 롤스로이스의 포괄적인 토털케어(TotalCare) 서비스를 통해 관리될 예정이다.
터키항공은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및 미주지역에 걸쳐 340개 이상의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2003년 1,000만 명의 승객 기반에서 지난 12개월 동안 8,200만 명 이상으로 승객 규모가 증가했다.
터키항공은 이미 서비스 및 발주가 이뤄진 롤스로이스 트렌트 XWB-84로 구동되는 40대의 A350-900과 트렌트 700으로 구동되는 26대의 A330에 이어 이번 대규모 추가 발주를 통해 기존 항공기를 보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