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가용성센터, 15년간 연중무휴

항공기 가용성센터,
15년간 연중무휴

롤스로이스의 선구적인 애프터마켓 서비스의 이정표를 자랑스럽게 축하하며.

롤스로이스의 선구적인 애프터마켓 서비스의 이정표를 자랑스럽게 축하하며.

롤스로이스의 ‘항공기 가용성센터’(Airline Aircraft Availability Centre)는 지난 15년간 365일/24시간 내내 끊임없이 이중통로기(widebody) 고객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영국 더비에 본사를 둔 ‘항공기 가용성센터’는 업계 최고의 데이터 분석을 사용하고, 엔진 작동 및 유지보수를 계획하며, 롤스로이스 고객을 위한 효율성 확보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롤스로이스는 고객이 도움이 필요할 때 단일 창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항공기 가용성센터’에서 지난 15년 동안 수집 활용한 엔진 데이터가 비행당 킬로바이트 수준 데이터에서 테라바이트 수준의 데이터로 방대한 지식이 축적되어, 더 빠른 서비스 결정을 가능케 함으로써 롤스로이스의 디지털 능력을 더욱 향상시켰습니다.

‘항공기 가용성센터’는 더 많은 현지에 최적화된 전문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글로벌 고객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롤스로이스의 인텔리전트엔진 비전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줌으로써 고객 및 파트너가 공유하는 디지털 데이터 분석과 새로운 기술지원을 통해 항공기 가용성과 연료효율성에서 극적인 개선을 하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롤스로이스의 도미니크 호우드(Dominic Horwood) 민간항공 부문 서비스 담당 이사(Services Director of Civil Aerospace)는 “우리는 디지털 연결과 새로운 서비스 기술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항공기 가용성을 주된 목표로 롤스로이스가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의 유형을 크게 확장해 나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산업 서비스의 선구자로서, 롤스로이스의 ‘항공기 가용성센터’는 롤스로이스 엔진이 탑재된 모든 항공기가 항상 제시간에 이착륙 하는 롤스로이스의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오늘과 내일도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항공기 가용성센터’는 진정으로 새로운 기술 도입을 위해 롤스로이스 내에서 허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실시간 협업시스템은 전 세계의 엔진과 관리하는 엔지니어들이 센터 내에 있는 전문 엔지니어들과 실시간 영상을 공유해 다음 단계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원격수술’ 기법은 센터 전문가들이 디지털 쌍방향 리모컨을 이용해 엔진에 대한 복잡한 엔지니어링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간단 정보:

지난 15년간 롤스로이스 엔진으로 동력을 공급하는 이중통로기(Widebody) 수가 60% 증가했으며, ‘항공기 가용성센터’ 지원을 받는 항공사와 임대 운용사 수는 40%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