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YASA와 일렉트로플라이트(Electroflight)와 협력을 통해 영국 정부의 자금 지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완전 전기항공기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최고 속력300mph이상으로 설계된 "이노베이션 정신(Spirit of Innovation)"이라는 이름의 1인승 항공기는 기존 속도와 성능, 개발 기록을 새롭게 쓸 것입니다.
마테오 파(Matheu Parr) 악셀(ACCEL) 프로젝트 매니저는 "가장 빠른 전기항공기를 만드는 것은 결코 하룻밤 사이에 이뤄질 수 없는 일이다. 우리는 극복해야 할 특별한 과제들이 있다. 배터리는 목표 성능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 만큼 강력해야 하고, 코스를 완주할 수 있도록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해야 하며, 비행할 수 있을 만큼 가벼워야만 한다. 그러나 우리는 완전 전기동력, 배출가스 제로라는 새로운 항공분야를 개척할 뿐만 아니라 이를 선도해 나갈 노하우를 얻어나가고 있다. 이 시점에서 우리의 자신감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